우리말에 이런 뜻이

다음 중 바른 표현은?
어이없다
어의없다
'시달리다'는 불교에서 시다림(尸茶林)이라는 숲에서 도를 닦는 것에서 나온 말이다.
그렇다
아니다
시다림은 죽은 이를 위해 장례 전에 행하는 의식이며 원래 인도의 시타바나에서 연유한 말입니다.
시타바나는 추운 숲으로 인도사람들이 시체를 버리는 곳이었습니다. 왕사성 옆에 있던 곳으로 죽은 시신을 이 숲에 버리면 독수리 떼들이 날아와 먹어 치우는 조장(鳥葬)의 풍습이 행해진 곳입니다. 그 때문에 이곳은 공포와 각종 질병이 창궐하는 지옥같은 장소가 되어버렸는데, 도를 닦는 수행승들이 고행의 장소로 이곳을 즐겨 택하곤 했습니다.
출처 :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256596
시다림은 죽은 이를 위해 장례 전에 행하는 의식이며 원래 인도의 시타바나에서 연유한 말입니다.
시타바나는 추운 숲으로 인도사람들이 시체를 버리는 곳이었습니다. 왕사성 옆에 있던 곳으로 죽은 시신을 이 숲에 버리면 독수리 떼들이 날아와 먹어 치우는 조장(鳥葬)의 풍습이 행해진 곳입니다. 그 때문에 이곳은 공포와 각종 질병이 창궐하는 지옥같은 장소가 되어버렸는데, 도를 닦는 수행승들이 고행의 장소로 이곳을 즐겨 택하곤 했습니다.
출처 :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256596
어려서 부모보다 먼저 죽은 자식은?
동티
애물
애끓다, 애끊다, 애타다의 애는 모두 창자입니다. 그만큼 아프고 안타깝다는 의미입니다.
애끓다, 애끊다, 애타다의 애는 모두 창자입니다. 그만큼 아프고 안타깝다는 의미입니다.
다음 중 우리말은?
우레
우뢰
표준국어대사전에 ‘우레’는 뇌성과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중의 방전 현상인 ‘천둥’과 같은 말입니다. '우뢰雨雷’로 쓰는 일도 있지만, 이는 우리말 '우레'를 한자어로 인식하여 잘못 적은 것입니다. ‘우레’는 ‘울에’에서 온 순우리말입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https://news.korean.go.kr/
표준국어대사전에 ‘우레’는 뇌성과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중의 방전 현상인 ‘천둥’과 같은 말입니다. '우뢰雨雷’로 쓰는 일도 있지만, 이는 우리말 '우레'를 한자어로 인식하여 잘못 적은 것입니다. ‘우레’는 ‘울에’에서 온 순우리말입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https://news.korean.go.kr/
조바심은 좁쌀을 타작하는 것에서 나온 말이다.
그렇다
아니다
‘조바심’은 조의 이삭을 떨어서 좁쌀을 만드는 일이다.
‘조바심’은 ‘조’와 ‘바심’이 결합해 만들어진 말이다. ‘조’는 알겠는데 ‘바심’이란 말은 많이 낯설다. ‘바심’은 요즘 잘 쓰이지 않지만 ‘타작’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즉 조의 이삭을 떨어서 낟알을 거두어들이는 것을 ‘바심’이라고 한다. 따라서 ‘조바심’은 글자 그대로 ‘조를 타작한다’는 의미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09292126005#csidx27baf751d5b1ae2a81a03268596ecaf
‘조바심’은 조의 이삭을 떨어서 좁쌀을 만드는 일이다.
‘조바심’은 ‘조’와 ‘바심’이 결합해 만들어진 말이다. ‘조’는 알겠는데 ‘바심’이란 말은 많이 낯설다. ‘바심’은 요즘 잘 쓰이지 않지만 ‘타작’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즉 조의 이삭을 떨어서 낟알을 거두어들이는 것을 ‘바심’이라고 한다. 따라서 ‘조바심’은 글자 그대로 ‘조를 타작한다’는 의미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09292126005#csidx27baf751d5b1ae2a81a03268596ecaf
무당이 죽은 이를 대신하여 하는 말은?
고수레
푸념
푸념과 넋두리는 죽은 이가 무당의 입을 빌려 하는 말입니다.
푸념과 넋두리는 죽은 이가 무당의 입을 빌려 하는 말입니다.
알면서 모른척 한다는 뜻의 '시치미 떼다'라는 말에서 시치미는?
옷고름
매의 이름표
매의 꼬리에 붙은 이름표인데 남의 매를 훔친 후 이름표를 뗀 후 자기 것으로 했다는 뜻입니다.
매의 꼬리에 붙은 이름표인데 남의 매를 훔친 후 이름표를 뗀 후 자기 것으로 했다는 뜻입니다.
늦게 머리 깎고 중이된 사람은?
늦깎이
까까중
뚱딴지는 감자의 일종이다.
그렇다
아니다
뚱딴지는 돼지감자입니다. 돼지감자는 감자가 아니라 국화과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뚱딴지는 돼지감자입니다. 돼지감자는 감자가 아니라 국화과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멍텅구리는 물고기 이름이다.
그렇다
아니다
멍텅구리는 뚝지라는 물고기입니다. 느리고 굼떠서 붙은 이름입니다.
멍텅구리는 뚝지라는 물고기입니다. 느리고 굼떠서 붙은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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