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과 황시목 계곡

(1/7) 영화 황해에서 하정우는 최고의 먹방을 보여주는데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황시목 검사는 입에 뭔가 넣으려고 하면 전화가 옵니다. 황시목 검사가 먹으려다 못 먹은 음식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서동재 검사가 소보로를 좋아하는 황시목 검사에게 너 팥빵 좋아하지 하면서 자기는 소보로 먹고 황시목 검사에게는 팥빵을 건네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서울숲에는 비공개 지역으로 비밀의 숲이 있습니다.

경상북도 상주에는 황시목골이라는 계곡이 있습니다. 

 

 

(4/7) 에피소드 8회에 황시목 검사가 무혐의를 주장하는 백팀장에게 '누구죠? 전당포 노파를 죽이면서 백해무익하고 이기적인 이 늙은이의 돈으로 젊고 창창한 내가 법률공부를 하는게 이익이다 했던 사람?'하고 묻습니다. 저 말은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인용한 건데 이 소설의 인물은 누구일까요? 

러시아의 작가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죄와 벌'은 주인공 라스콜리코프이 살인을 저지르고 난 뒤 겪는 죄책감을 묘사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결국 자수를 하고 시베리아 형무소로 갑니다. 

 

도스토예프프스키는 이 소설에서 양심의 가책이 어떤 벌보다 큰 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양심 있는 인간이라면 자기 죄를 자각하고 고민합니다. 이 자책이야말로 그에게는 최대의 벌일 겁니다. 징역과는 다른 차원의 벌입니다." 

 

(5/7) 서동재 검사의 실종으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서동재 검사의 아내가 의심을 받는 정황이 나옵니다. 아내역을 맡은 배우 최희서는 2017년 영화 '박열'에서 박열의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합니다. 최희서는 이 작품으로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합니다. 최희서가 동시에 수상한 이 영화 시상식은 무엇일까요?  

최희서는 그 전에도 영화 '동주'에서 일본인 쿠미 역을 맡아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한 적이 있습니다. 최희서가 2017년 대종상 최초로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을 동시합니다. 이 외에도 신인상을 11개나 수상하는 기록을 세웁니다. 

 

 

(6/7) 한여진 경감 역을 맡은 배두나보다 실제로 나이가 어린 배우는 누구일까요? 

 

 

 

 

Handpan은 솥뚜껑 같은 두 개의 강판을 위아래로 붙인 악기로 타악기면서 음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0년에 스위스의 PanArt라는 회사에서 Hang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었고 이를 따라 다른 업체에서 만들었는데 라이센스 문제로 Hangdrum을 거쳐 지금은 Handpan으로 불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