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메시

 
(1/5)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의 메시 선수가 구단에 이적을 요청한 가운데 과연 이적이 이뤄질지 전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메시 선수는 2004년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후 FC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FIFA 올해의 선수, 유러피언 골든슈 역대 최다 수상자이자 스페인 축구리그 라리가의 최다 득점자입니다. 특히 이 상은 6번을 수상함으로써 최다 수상자가 되었는데 전세계축구 기자단에 의해서 선출되는 이 상은 1959년부터 시상을 시작하였고 축구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이라고 합니다.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날두도 5번을 수상했는데 아쉽게도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을 시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황금공이라는 뜻을 가진 이 상은 무엇일까요? 
발롱도르
사이영상
골든슈
그랑프리
 
1956년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상입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어로 황금공이라는 뜻으로 트로피 역시 황금색입니다. 
 
원래는 유럽 국적의 선수를 대상으로 했으나 1995년부터는 국적을 불문하고 확대하였고 2007년부터는 전세계 선수를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투표에 참가하는 기자단은 전세계의 축구기자단이며 국가별로 1명에게 투표권을 주고 1위부터 5위까지 기록하여 합산합니다.    
 
1956년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상입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어로 황금공이라는 뜻으로 트로피 역시 황금색입니다. 
 
원래는 유럽 국적의 선수를 대상으로 했으나 1995년부터는 국적을 불문하고 확대하였고 2007년부터는 전세계 선수를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투표에 참가하는 기자단은 전세계의 축구기자단이며 국가별로 1명에게 투표권을 주고 1위부터 5위까지 기록하여 합산합니다.    
 
 
(2/5) 어느 경기나 라이벌이 존재합니다. 특히 스페인 리그에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의 '엘 클라시코'가 유명합니다. 두 팀은 축구 경기 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 많이 대립하고 있는데 문화적으로도 마드리드가 정통 스페인어인 카스티야어를 쓴다면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어를 사용합니다.
 
두 지역이 결정적으로 대립하게 된 이유는 스페인 내전인데 1931년 스페인 총선에서 공화파가 대승을 거두고 알폰소 13세 국왕이 퇴위하자 스페인은 왕정에서 공화정이 됩니다. 1936년 프랑코 장군의 쿠테타가 이어지고 이 과정에서 바르셀로라는 공화파 인민정부의 최후 거점이 됩니다. 이후 프랑코를 지지하던 카스티야 지방에 비해 카탈루냐 지방은 여러모로 탄압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감정이 축구에 반영된 것이 '엘 클라시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많은 지식인들과 예술가에게 영향을 주었고 이를 여러 작품으로 남겼습니다. 다음 중 스페인 내전과 관련이 있는 없는 작품은 무엇일까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카탈로니아 찬가
게르니카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는 1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피카소의 '게르니카'는 게르니카 지역의 학살을 그린 작품입니다. 
조지 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는 자신의 스페인 내전 참전을 경험으로 쓴 작품입니다.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는 1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피카소의 '게르니카'는 게르니카 지역의 학살을 그린 작품입니다. 
조지 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는 자신의 스페인 내전 참전을 경험으로 쓴 작품입니다. 
 
(3/5) 한편 '엘 클라시코'의 레알 마드리드 CF는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마드리드 CF였으나 1920년부터 스페인 국왕 알폰소 13세로부터 '레알'이라는 칭호를 받고 엠블럼에 왕실의 상징인 왕관을 넣었다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말고도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바야돌리드가 있습니다. 여기서 스페인 국왕이 부여한 '레알(real)'은 무슨 뜻일까요?  
왕족의
진짜
화폐
왕관
 
1920년 로고부터 왕관이 들어가 있습니다. 
1931년은 공화정 시기라 왕관이 빠져 있습니다. 
 
1920년 로고부터 왕관이 들어가 있습니다. 
1931년은 공화정 시기라 왕관이 빠져 있습니다. 
 
(4/5) 메시의 이적과 관련해서 구단에서는 계약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일종의 위약금인 이것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축구에서 이것은 선수와 소속 구단이 계약을 맺을 때 일정한 금액을 정해 놓고, 이 금액 이상을 제시한 타구단은 소속 구단과 협의없이 바로 선수와 협상을 할 수 있다는 계약 조항입니다. 바르셀로나 구단에서는 이 조항을 들어 메시의 경우 7억 유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축구 관련 계약 용어는 무엇일까요? 
바이아웃
풋옵션
클럽옵션
샐러리캡
메시는 2017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면서 기본 계약 3년 + 1년 옵션을 더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메시측은 19-20시즌으로 끝이 났다고 주장하고 있고 구단은 1년 옵션까지도 바이아웃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만약 바이아웃 조항이 유지된다면 메시를 데려가고 싶은 구단은 바이아웃으로 한화 9800억원을 바르셀로나에 지불해야 합니다.   
메시는 2017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면서 기본 계약 3년 + 1년 옵션을 더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메시측은 19-20시즌으로 끝이 났다고 주장하고 있고 구단은 1년 옵션까지도 바이아웃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만약 바이아웃 조항이 유지된다면 메시를 데려가고 싶은 구단은 바이아웃으로 한화 9800억원을 바르셀로나에 지불해야 합니다.   
 
(5/5) 바르셀로나는 축구도 유명하지만 건축가 가우디는 더 유명합니다. 가우디가 먹여살린다고 할 정도로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손길이 닿아있습니다. 우아하고 기괴한 곡선과 자연의 이미지를 건축에 사용한 그의 작품들은 피카소의 그림에 견주기도 합니다. 가우디의 가장 위대한 건출물로 현재까지 공사가 진행 중인 이 건축물은 무엇일까요? 
사그리다 파밀리아
구엘 공원
라 페드레라
카사비센스
< 사르라다 파밀리아, 파크 구웰, 카사 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성가족으로 예수, 마리아, 요셉을 뜻합니다. 원래는 가우디의 스승인 비야르가 설계와 건축을 맡아 1882년에 착공하였으나 중도에 하차하고 1883년부터 가우디가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26년 교통사고로 사망할 때까지 완공을 하지 못하였고 스페인 내전과 2차세계대전의 영향으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합니다.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되는 2026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사르라다 파밀리아, 파크 구웰, 카사 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성가족으로 예수, 마리아, 요셉을 뜻합니다. 원래는 가우디의 스승인 비야르가 설계와 건축을 맡아 1882년에 착공하였으나 중도에 하차하고 1883년부터 가우디가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26년 교통사고로 사망할 때까지 완공을 하지 못하였고 스페인 내전과 2차세계대전의 영향으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합니다.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되는 2026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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