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속의 트릭스터

1/5. 우리나라의 트릭스터로는 전우치가 손꼽힙니다. 전우치는 환술에 능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우치는 2012년 KBS 드라마로 방영됐습니다. 전우치역은 누구였을까요?

차태현

강동원

차태현은 드라마 '전우치'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강동원은 영화 '전우치'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2/5. 북유럽신화의 트릭스터로 로키를 뽑습니다. 그는 발두르를 살해해 이 전쟁이 일어나게 하는데요. 이 전쟁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트로이전쟁

라그나로크

라그라로크는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세계 종말의 날입니다. 로키가 발두르를 살해한 사건을 계기로 라그로나크가 일어납니다.

3/5. 그리스로마신화의 트릭스터로 손꼽히는 게 헤르메스입니다. 헤르메스는 이게 달린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요. 한 때 포털사이트의 로고로도 활용됐던 이 것은 무엇일까요?

사슴뿔

날개

헤르메스는 뱀 두마리가 엉킨 지팡이를 들고, 챙넓은 모자 또는 페타소스라는 이름의 날개 달린 모자를 쓰고 다녔습니다.

4/5. 스페인의 이 인물은 전설 속 인물로 여성 편력가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볼프캉 아마데우스도 이 이름을 딴 오페라는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카사노바

돈후안

돈후안은 파우스트와 같은 유럽의 전설상의 인물입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오페라 '돈 지오반니'를 작곡했습니다.

5/5. 이집트 신화의 대표적인 트릭스터로는 세트가 있습니다. 그는 '혼란을 부추기는 자', '황폐하게 하는 자', '주정꾼' 등으로 묘사가 됐는데요. 흔히 세트는 이 동물의 얼굴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어떤 동물일까요?

뱀

개

세트의 얼굴은 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집트의 개는 각진 얼굴로도 유명합니다. 한편, 세트는 암흑과 혼돈을 상징하는 뱀 '아포피스'를 물리쳐 태양신 라를 지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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