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나온 퀴즈

(1/6) 랍스터는 200살까지 사는데 탈피를 못해서 죽는다고 합니다. 탈피만 계속할 수 있으면 죽지 않는다고 하네요. 영화 '더 랍스터'에서는 ( A )에서 45일 동안 커플이 되지 못하면 동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주인공 데이비드가 선택한 동물은 랍스터입니다. 데이비드는 결국 ( A )을 탈출하여 ( B )로/으로 도망칩니다. ( B )에서는 솔로로 지내야 하고 커플이 되면 죽습니다. 획일성과 사랑을 이야기한 이 영화의 장소 A와 B는 어디일까요?
A - 호텔 / B - 숲
A - 호텔 / B - 바다
A - 바다 / B - 숲
A - 숲 / B - 호텔
영화 '더 랍스터'에서는 호텔에서는 커플을 맺어야 하고 숲에서는 솔로로 지내야 합니다. 
 
 
 
 
영화 '더 랍스터'에서는 호텔에서는 커플을 맺어야 하고 숲에서는 솔로로 지내야 합니다. 
 
 
 
 
(2/6) 서울에서 가장 깊은 지하철역은 7호선 숭실대역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이대역이 제일 깊어서 이대역의 에스컬레이터를 이대오르기라고 했답니다. 약속 장소를 정할 때 몇 번 출구에서 보자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하철역 입구마다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이 번호를 매기는 방법에 대해서 틀린 설명은 어느 것일까요? 
서울은 1번을 정한 뒤 시계 방향으로 번호를 붙인다.
인천은 1번을 정한 뒤 시계 방향으로 번호를 붙인다.
대구는 1번을 정한 뒤 반시계 방향으로 번호를 붙인다.
부산은 1번은 정한 뒤 반시계 방향으로 번호를 붙인다.
서울과 인천, 대전은 시계 방향으로 번호를 붙입니다. 대구는 반시계 방향으로 번호를 붙입니다. 부산은 선로를 중심으로 북쪽이나 동쪽은 홀수를, 남쪽이나 서쪽은 짝수를 붙이는데 서에서 동으로, 북에서 남으로 번호를 붙입니다. 
서울과 인천, 대전은 시계 방향으로 번호를 붙입니다. 대구는 반시계 방향으로 번호를 붙입니다. 부산은 선로를 중심으로 북쪽이나 동쪽은 홀수를, 남쪽이나 서쪽은 짝수를 붙이는데 서에서 동으로, 북에서 남으로 번호를 붙입니다. 
(3/6) 조선왕조실록에는 UFO를 표현한 부분도 있지만 다양한 천제 활동을 기록한 내용도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6개 나라 천문학자로 구성된 국제 공동연구진은 조선왕조실록을 인용하여 1923년과 1942년에 관측된 전갈자리 꼬리 부분에서 신성 폭발의 흔적 발견하고 '노나 스코피 1437'이라고 지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1437년 전갈자리 꼬리 부분에서 갑작스럽게 객성이 나타났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실록에서 객성이라는 표현은 일시적으로 밝아지는 별을 말하는데 현대 시각으로는 신성이나 초신성 폭발로 추정합니다. 이 객성이 나온 때는 어느 왕의 재위 기간일까요? 
태조
태종
세종
문종
10000원 지폐 속의 세종대왕과 홍천의
 
세종 19년(1437년) 음력 2월 5일 전갈자리 꼬리 부분에 객성이 나타났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세종 시대에 장영실을 통해 이뤄진 천문 관측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지폐속의 혼천의는 조선 고유의 발명품이 아니라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세종대왕의 영정이 친일 행적이 있는 김기창 화백의 작품이라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10000원 지폐 속의 세종대왕과 홍천의
 
세종 19년(1437년) 음력 2월 5일 전갈자리 꼬리 부분에 객성이 나타났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세종 시대에 장영실을 통해 이뤄진 천문 관측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지폐속의 혼천의는 조선 고유의 발명품이 아니라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세종대왕의 영정이 친일 행적이 있는 김기창 화백의 작품이라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4/6) 다꾸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입니다. 다이어리를 잘꾸미는 사람을 다꾸왕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전에 다꾸왕은 단무지의 일본말입니다. 다음 중 다꾸왕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무엇일까요?  
에도시대 다꾸앙 스님이 만든 음식이다.
달콤하다고 해서 단무지라고 불렀다.
다꾸앙 스님은 고구려 출신이다.
일본 식당에서는 다꾸앙을 세 개만 준다.
고구려의 택암 스님이 일본으러 건너가서 포교 활동시 전파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전쟁 시기라 식량이 부족해서 다꾸안을 3개씩 줬는데 스님이 많다고 두개만 먹었다고 하여 그 뒤로 2개만 내놓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구려의 택암 스님이 일본으러 건너가서 포교 활동시 전파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전쟁 시기라 식량이 부족해서 다꾸안을 3개씩 줬는데 스님이 많다고 두개만 먹었다고 하여 그 뒤로 2개만 내놓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5/6) 고비는 몽골어로 풀이 나지 않은 황량한 땅이라는 뜻입니다. 다음 중 몽골어에서 왔거나 몽골어의 영향을 받은 말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보라매
단도리
수라
마누라
보라는 몽골어 보로에서 왔으며 보라매는 앞가슴에 난 털이 보라색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임금의 진지를 가리키는 수라는 몽골어 술라에서 유래,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고려 때 들어온 말로 추측합니다. 마누라는 고려 후기에 들어와 조선 초기에는 마마와 같이 극존칭이었으나 18세기 이후로는 아내를 가리키는 말이 됩니다. 단도리는 일본어입니다.    
 
 
보라는 몽골어 보로에서 왔으며 보라매는 앞가슴에 난 털이 보라색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임금의 진지를 가리키는 수라는 몽골어 술라에서 유래,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고려 때 들어온 말로 추측합니다. 마누라는 고려 후기에 들어와 조선 초기에는 마마와 같이 극존칭이었으나 18세기 이후로는 아내를 가리키는 말이 됩니다. 단도리는 일본어입니다.    
 
 
(6/6) 가속기는 양성자, 전자, 중이온 등 전하를 띤 입자를 가속, 충돌시키는 장치입니다. 입자를 빛의 속도까지 가속시킵니다. 가속 후 무엇을 활용하는가에 따라 입자가속기, 방사광가속기로 구분합니다. 이 중 방사광가속기는 가장 가벼운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켜 빛을 이용하는 전자가속기라고도 합니다. 정부 예산 1조의 새로운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하기 위해 지자체간 많은 경쟁이 있었고 지난 5월에 이 곳에 건립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 곳은 어디인가요?
 
 
 
충남 오창
경북 포항
경기 일산
전남 나주
신약과 첨단신소재 개발의 핵심 역할을 해서 '꿈의 현미경'이라고 불리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는 충남 오창에 건립하기로 하였습니다. 

포항에는 포항공대의 부설 연구소로 포항방사광가속기가 있습니다.  경주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운영하는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가 있습니다.  일산에는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운영하는 중입자가속기가 있습니다. 
 
신약과 첨단신소재 개발의 핵심 역할을 해서 '꿈의 현미경'이라고 불리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는 충남 오창에 건립하기로 하였습니다. 

포항에는 포항공대의 부설 연구소로 포항방사광가속기가 있습니다.  경주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운영하는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가 있습니다.  일산에는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운영하는 중입자가속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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