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의 소설 명대사

1/9. "만약 모든 사람들이 읽는 책만 읽는다면 넌 오직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 생각할 수 있다"
해변의 카프카
상실의 시대
2/9. "추억들은 너를 내면에서부터 따뜻하게 해줘. 그러나 그것은 널 갈가리찢어버리기도 해"
해변의 카프카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3/9. "삶은 물같지 않아. 인생의 일들은 가장 짧은 길로 당연하게 흘러가지 않거든"
상실의 시대
1Q84
4/9. "가끔 널 바라볼 때, 난 멀리 있는 별을 보는 것 같다고느껴. 그것은 눈부셔. 그러나 그 빛은 수만년 전의 것이야. 어쩌면 그 별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어. 그래도 내게 가끔 그 빛은 무엇보다 더 진실처럼 보여"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스푸트니크의 연인
5/9. "난 네가 항상 나를 기억해주길 바래. 내가 존재했다는 걸. 그리고 내가 이렇게 네 옆에 서 있었던 걸 기억해주겠니?"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
6/9. "난 꿈을 꿔. 가끔은 그것만이 올바른 일인 것 같다고 생각해"
상실의 시대
스푸트니크의 연인
7/9. "네가 날 기억한다면, 다른 모든 사람이 날 잊어도 상관없어"
해변의 카프카
1Q84
8/9. "그녀는 열차가 지나가길 기다렸다. 그리고 말했다. '난 가끔 사람들의 마음은 깊은 우물 같다고 생각해. 아무도 그 아래에 뭐가 있는지 몰라.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가끔 표면에 떠오르는 것들을 통해 상상하는 것 뿐이야"
스푸트니크의 연인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
9/9. "아무도 혼자인 것을 그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난 친구를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하지 않는 것 뿐이다. 그것은 그저 실망으로이어진다"
상실의 시대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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