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퀴즈 - 내일 지구

지구의 기온을 올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수증기
이산화탄소
조제프 푸리에는 지구를 담요처럼 덮고 있는 무엇인가가 지구의 온도를 높인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라고 밝힌 과학자는 존 틴들과 유니스 푸트입니다. 이후 스반테 아레니우스가 지구의 온도를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은 하는 것은 수증기가 아니라 이산화탄소라는 것을 밝힙니다. 
 
조제프 푸리에는 지구를 담요처럼 덮고 있는 무엇인가가 지구의 온도를 높인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라고 밝힌 과학자는 존 틴들과 유니스 푸트입니다. 이후 스반테 아레니우스가 지구의 온도를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은 하는 것은 수증기가 아니라 이산화탄소라는 것을 밝힙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 그래프를 무엇이라 할까요?
킬링 곡선
찰스 곡선
찰스 킬링은 1957년부터 적외선 분석기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측정하였습니다. 
그가 처음 하와이의 마우나로아에서 측정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313ppm이었고, 그가 사망한 해인 2005년에는 380ppm, 그리고 2021년에는 410ppm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찰스 킬링은 1957년부터 적외선 분석기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측정하였습니다. 
그가 처음 하와이의 마우나로아에서 측정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313ppm이었고, 그가 사망한 해인 2005년에는 380ppm, 그리고 2021년에는 410ppm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페루와 에콰도르 앞바다에는 용승효과라고 바다 깊은 곳의 차가운 물이 위로 솟아오릅니다. 멸치와 비슷한 안초비는 차가운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페루 앞바다에서 많이 잡힙니다. 하지만 바닷물이 따뜻해지는 이 현상이 일어나면 안초비가 잡히지 않습니다. 이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엘니뇨
라니냐
아기 예수가 태어난 크리스마스 즈음 몇 주 동안 일어나는 현상이라 남자 아이를 뜻하는 '엘-니뇨'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바닷물이 보통 때보다 차가워지는 현상을 여자 아이라는 뜻의 '라-니냐'라고 합니다. 
 
아기 예수가 태어난 크리스마스 즈음 몇 주 동안 일어나는 현상이라 남자 아이를 뜻하는 '엘-니뇨'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바닷물이 보통 때보다 차가워지는 현상을 여자 아이라는 뜻의 '라-니냐'라고 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은 세계적으로 중국과 미국이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3위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은 어디일까요?
멕시코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는 이산화탄소 배출국 3위입니다. 
인도네시아에는 산림이 많은데 나무가 베어지면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참고로 한국은 9위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이산화탄소 배출국 3위입니다. 
인도네시아에는 산림이 많은데 나무가 베어지면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참고로 한국은 9위입니다. 
 
기후변화와 관련해 주목해야 할 세 개의 숲이 있습니다. 그 중 높아지는 해수면으로부터 해안가 침식을 막는 천연 방파제 노릇을 하며, 다른 숲과 달리 탄소 배출원으로 뒤바뀔 위험이 덜한 바다의 숲은 무엇일까요?
산호초
맹그로브
북반구 극지방의 타이가, 아마존 등 열대우림 그리고 바다의 숲 맹그로브입니다. 
 
맹그로브는 해안가 침식을 막고, 물의 오염을 막아주며, 다른 생물들의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북반구 극지방의 타이가, 아마존 등 열대우림 그리고 바다의 숲 맹그로브입니다. 
 
맹그로브는 해안가 침식을 막고, 물의 오염을 막아주며, 다른 생물들의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빙하는 지구 담수의 75%를 저장하고 있으며 태양의 복사 에너지를 반사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습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곳곳에서 빙하가 녹고 있고 마침내 2019년 50미터 높이의 700년된 빙하 '오크'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장례식의 주인공이 된 이 빙하는 어느 지역의 빙하였을까요?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아이슬란드에는 2000년까지만 해도 300개가 넘는 빙하가 있었으나 2017년 작은 빙하를 중심으로 56개나 사라졌습니다. 그 희생자 '오크' 빙하에 대한 장례식이 2019년 9월에 열렸습니다.
아이슬란드에는 2000년까지만 해도 300개가 넘는 빙하가 있었으나 2017년 작은 빙하를 중심으로 56개나 사라졌습니다. 그 희생자 '오크' 빙하에 대한 장례식이 2019년 9월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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